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복음을 깨닫게 될 때, 총체적 선교가 무엇인지 비로소 깨닫게 된다. 뛰어난 신약학자이자 선교학자였던 존 스토트는 1975년 이미 그의 저서에서 이원론을 뛰어넘어 선교와 전도를 기술하였다. ‘하나님 백성의 선교’의 저자이자 2010년 로잔 복음주의 대회의 신학위원장이었던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존 스토트의 글에 기본적으로 동의하면서 더 깊은 선교 신학의 확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시대를 뛰어넘어 두 뛰어난 선교학자를 통해 총체적 선교의 의미를 발견하는 기쁨을 준다.
▶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함께 나눌 거예요.
이직과 퇴사시 나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분노를 표출하지 않고 오래 참으며 버티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보이는 것일까?
직장에서 사람과의 갈등
최근 젊은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자신이 크리스천인 것을 직장에서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이원론적 신앙이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6회차 : 선교란 무엇인가? (존 스토트/크리스토퍼 라이트, 1-2장)
존 스토트는 선교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두 극단(전도, 사회적행동)을 소개 한다. 이 북클럽을 시작하기 전에 내가 가지고 있었던 선교에 대한 생각은 어디에 가까웠는지 이야기해 보자.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이해하게 된 선교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크리스 라이트는 선교를 전도(선포)와 사회적 행동(사회참여)으로 구분지어 설명하는 것 자체가 양 진영 모두 계몽주의 이원론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존 스토트 보다 더 나아가 선교의 이 두 기둥을 통합는 것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 둘은 ‘복음의 중심성’으로 통합된다고 설명한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근거하여 선교(전도와 사회적 행동)가 복음의 중심성으로 통합된다는 말에 대해서 각자가 이해한 것을 나눠보자.
LAM Discussion(선교적 삶을 위한 토론)
회사 동료 중에 아주 신실한 크리스천이 있다. 그와 단둘이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 친구는 자신이 직장 생활을 하는 목적이 직장 동료 모두를 전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월급과 직장생활 자체는 자신의 목적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다른 직장 동료들은 그의 전도 방법을 불쾌해했다. 또한 그의 업무 능력에 불만이 많았다. 내가 생각하는 적절한 직장내 전도 방법에 대해 나눠보자.
[월간 홀리스틱]은 함께 만드는 클럽입니다. 총 16번의 모임을 통해 다양한 책을 읽고, 나누고, 모이는 것이 목표에요! 어렵게 느껴졌던 책이나 직접 실천하기 어려웠던 삶 속에서 함께 목표를 만들어나가고 서로 격려하며 같이 만들어가는 월간 홀리스틱이 더욱 풍부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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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회 - 9번의 독서모임(모임시작 : 2월 25일(목) OT, 3월 4일~4월 29일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8시)
월1회 - 분야별 소모임과 세미나 : 시즌 오픈부터 연 1년간, 매월 첫째주 진행
※ COVID-19로 인해 모든 오프라인 모임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진행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 방침 링크)
주1회 - 9번의 독서모임(모임시작 : 2월 25일(목) OT, 3월 4일~4월 29일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8시)
월1회 - 분야별 소모임과 세미나 : 시즌 오픈부터 연 1년간, 매월 첫째주 진행
※ COVID-19로 인해 모든 모임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사전 ZOOM 설치필수).
우리가 총체적 선교, Life As Mission을 선교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복음을 제한된 의미로만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복음의 온전한 의미를 예수님이 전한 복음과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통합하는 과정으로 설명해 나간다. 복음의 핵심 내용인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는 우리가 믿는 복음이 지금 여기 임한 하나님 나라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 준다. 김세윤 교수님의 이 책은 우리가 얼마나 복음을 편협하게 이해했었는지를 깨닫게 해 줄 것이다.
복음이란 무엇인가?(김세윤/두란노)우리가 총체적 선교, Life As Mission을 선교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복음을 제한된 의미로만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복음의 온전한 의미를 예수님이 전한 복음과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통합하는 과정으로 설명해 나간다. 복음의 핵심 내용인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는 우리가 믿는 복음이 지금 여기 임한 하나님 나라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 준다. 김세윤 교수님의 이 책은 우리가 얼마나 복음을 편협하게 이해했었는지를 깨닫게 해 줄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복음을 깨닫게 될 때, 총체적 선교가 무엇인지 비로소 깨닫게 된다. 뛰어난 신약학자이자 선교학자였던 존 스토트는 1975년 이미 그의 저서에서 이원론을 뛰어넘어 선교와 전도를 기술하였다. ‘하나님 백성의 선교’의 저자이자 2010년 로잔 복음주의 대회의 신학위원장이었던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존 스토트의 글에 기본적으로 동의하면서 더 깊은 선교 신학의 확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시대를 뛰어넘어 두 뛰어난 선교학자를 통해 총체적 선교의 의미를 발견하는 기쁨을 준다.
선교란 무엇인가?(존 스토트, 크리스토퍼 라이트/IVP)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복음을 깨닫게 될 때, 총체적 선교가 무엇인지 비로소 깨닫게 된다. 뛰어난 신약학자이자 선교학자였던 존 스토트는 1975년 이미 그의 저서에서 이원론을 뛰어넘어 선교와 전도를 기술하였다. ‘하나님 백성의 선교’의 저자이자 2010년 로잔 복음주의 대회의 신학위원장이었던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존 스토트의 글에 기본적으로 동의하면서 더 깊은 선교 신학의 확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시대를 뛰어넘어 두 뛰어난 선교학자를 통해 총체적 선교의 의미를 발견하는 기쁨을 준다.
복음주의 운동에 있어서 로잔의 세 개의 선언문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복음주의자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재고해 봐야 한다. 정제된 언어와 간결한 문체로 깊은 신학적 성찰을 정리한 1974년 로잔 언약, 1989년 마닐라 선언, 2010년 케이프타운 서약은 꼭 필독해야 할 문서이다. 특별히 ‘케이프타운 서약’을 통해서 온전한 복음이 총체적 선교로 어떻게 그 깊이를 더해 가는지를 발견하는 것은 정말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다.
케이프타운 서약(2010년 제3차 로잔대회 공식문서/IVP)복음주의 운동에 있어서 로잔의 세 개의 선언문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복음주의자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재고해 봐야 한다. 정제된 언어와 간결한 문체로 깊은 신학적 성찰을 정리한 1974년 로잔 언약, 1989년 마닐라 선언, 2010년 케이프타운 서약은 꼭 필독해야 할 문서이다. 특별히 ‘케이프타운 서약’을 통해서 온전한 복음이 총체적 선교로 어떻게 그 깊이를 더해 가는지를 발견하는 것은 정말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다.
총체적 선교를 신학과 이론으로 이해하는 것으로 그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정말 그렇게 살아내는 선교사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국제 인터서브는 바로 그런 삶과 일의 총체성을 통해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전 세계의 10명의 선교사를 인터뷰했다. 국제 인터서브 창립 160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이 책은 인터서브코리아 30주년을 기념하여 번역 출판되었다. 10명의 생존하는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살아있는 총체적 선교의 현장을 엿보게 해 준다.
사막에 자두나무가 자란다(나오미 리드/앵커출판미디어)총체적 선교를 신학과 이론으로 이해하는 것으로 그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정말 그렇게 살아내는 선교사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국제 인터서브는 바로 그런 삶과 일의 총체성을 통해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전 세계의 10명의 선교사를 인터뷰했다. 국제 인터서브 창립 160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이 책은 인터서브코리아 30주년을 기념하여 번역 출판되었다. 10명의 생존하는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살아있는 총체적 선교의 현장을 엿보게 해 준다.
온전한 복음과 총체적 선교를 깨닫고 믿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뿌리 깊은 반 기독적 세계관인 이원론이다. 우리는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한 채 이원론에 기반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간다. 대로우 밀러는 이 책의 첫 5장을 통하여 통렬하게 기독교인들을 망치고 있는 역사적으로도 뿌리 깊은 이원론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고 드러낸다. 이 책을 통해 이원론이 얼마나 복음과 선교를 조그만 상자에 가두어 버렸는지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이프 워크(대로우 밀러/예수전도단)온전한 복음과 총체적 선교를 깨닫고 믿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뿌리 깊은 반 기독적 세계관인 이원론이다. 우리는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한 채 이원론에 기반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간다. 대로우 밀러는 이 책의 첫 5장을 통하여 통렬하게 기독교인들을 망치고 있는 역사적으로도 뿌리 깊은 이원론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고 드러낸다. 이 책을 통해 이원론이 얼마나 복음과 선교를 조그만 상자에 가두어 버렸는지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Business As Mission, BAM은 비즈니스가 선교의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거룩한 하나님의 선교라고 비즈니스 선교사들은 강력하게 주장한다. 이 주장을 캐나다 원주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직접 살아내며 비즈니스를 통해 증거 하는 김진수 장로의 책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그의 통찰력이 주는 글들은 BAM이 가진 선교의 총체성을 깨닫게 해 준다.
선한 영향력(김진수, 선율)Business As Mission, BAM은 비즈니스가 선교의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거룩한 하나님의 선교라고 비즈니스 선교사들은 강력하게 주장한다. 이 주장을 캐나다 원주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직접 살아내며 비즈니스를 통해 증거 하는 김진수 장로의 책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그의 통찰력이 주는 글들은 BAM이 가진 선교의 총체성을 깨닫게 해 준다.
총체적 선교를 말하는 책 중에 이 보다 더 뛰어난 책이 있을까? 구약 학자인 저자는 성경 속에서 선교하시는 하나님을 하나님의 백성의 관점에서 차근차근 풀어나간다. 총체적 선교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장 한 장 곱씹어 가며 읽기를 강력 추천한다. 또한 선교한국과 인터서브가 이 책으로 진행하는 선교학교인 LAMs(Life As Mission school)도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하나님 백성의 선교(크리스토퍼 라이트/IVP)총체적 선교를 말하는 책 중에 이 보다 더 뛰어난 책이 있을까? 구약 학자인 저자는 성경 속에서 선교하시는 하나님을 하나님의 백성의 관점에서 차근차근 풀어나간다. 총체적 선교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장 한 장 곱씹어 가며 읽기를 강력 추천한다. 또한 선교한국과 인터서브가 이 책으로 진행하는 선교학교인 LAMs(Life As Mission school)도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1세기 로마에서 처음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가상의 인물 ‘푸블리우스’라는 로마인 비즈니스맨이 첫 예배에 초대되고,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는 과정이 소설의 형식을 빌려 전달된다. 신약학자인 로버트 뱅크스의 튼튼한 고증으로 재탄생한 이 두 권의 짧은 이야기는 그리스도인의 예배와 일상에 대한 깊은 울림을 준다.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로버트 뱅크스/IVP)1세기 로마에서 처음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가상의 인물 ‘푸블리우스’라는 로마인 비즈니스맨이 첫 예배에 초대되고,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는 과정이 소설의 형식을 빌려 전달된다. 신약학자인 로버트 뱅크스의 튼튼한 고증으로 재탄생한 이 두 권의 짧은 이야기는 그리스도인의 예배와 일상에 대한 깊은 울림을 준다.
첫 5세기 동안, 교회 성장의 원인을 알랜 크라이더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한다. '매력', '유익', '강제'. 1, 2세기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손해와 핍박 때론 죽음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10년마다 40%가 증가했던 원인은 첫 두 세기의 그리스도인의 삶과 태도가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너무나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첫 다섯 세기 동안의 초대 교회의 역사는 현재 우리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은 매력적인가? 자신의 유익을 위해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초대교회에 길을 묻다(알렌 크라이더/하늘씨앗)첫 5세기 동안, 교회 성장의 원인을 알랜 크라이더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한다. '매력', '유익', '강제'. 1, 2세기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손해와 핍박 때론 죽음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10년마다 40%가 증가했던 원인은 첫 두 세기의 그리스도인의 삶과 태도가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너무나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첫 다섯 세기 동안의 초대 교회의 역사는 현재 우리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은 매력적인가? 자신의 유익을 위해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