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선교사로 인도에서 10년을 사역했다. 현재는 인터서브코리아에서 새로운 전략 사역의 인큐베이팅과 청년 선교 커뮤니티를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30대 초반 처음 선교사로 나갈 때는 전통적인 신학 백그라운드의 선교사였지만, Business As Mission 사역으로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창업을 하였다. 비즈니스와 일의 영역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면서 이원론의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오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한 훈련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청년 세대가 이원론을 극복하고 온전한 복음으로 무장하여 선교적 삶Life As Mission 으로 나오기를 기대하며 2017년부터 청년 선교 커뮤니티인 다음세대 텐트메이커 커뮤니티를 운영해 왔다.
Wholistic Mission총체적 선교는 하나님께서 모든 그리스도인을 통해 열방에 복을 주시는 방법임을 믿고 일하고 있다.
카카오 브런치에 다섯 식구와 함께 하는 여행기를 연재하고 있다. 자녀들이 성인이 돼서 가족들과 함께 놀던 것이 제일 재밌었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아빠이며 브런치 작가이기도 하다.
브런치 https://brunch.co.kr/@vijay
인스타 @youngjun74